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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자는 메이저리그 현역 시절 역대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이름을 날리며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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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에 12차례 뽑혔으며, 10번의 실버슬러거를 차지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16년 통산 191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 2127안타, 427홈런, 133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수로 출전해서는 통산 396홈런을 때리며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한국 팬들에게는 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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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자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이탈리아 대표 선수로 뛰었고, 2009년과 2013년에는 대표팀 타격 코치를 지냈다. 이탈리아 대표팀과의 계약은 내년 말 끝나지만, 이탈리아는 그에게 2021년 WBC까지 지휘봉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피아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노리스타운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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