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로 도시 전체가 봉쇄된 중국 우한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 human. We are earth. We are one(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지구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글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이 게재한 이미지에는 유아인이 창단한 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 레이블 CCTR이 제작한 작품이다. 지구본 모형 안에 'LOVE FOR HUMAN'이라는 메시지가 등장하고 이 메시지 속 HUMAN의 M이 뒤집혀 W로 바뀌고 또 H가 M의 자리로 이동하면서 'WUHAN'으로 바뀌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현재 중국을 넘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빠진 가운데 우한은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도시 전체가 봉쇄되면서 '유령 도시'가 됐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송혜교와 유아인은 우한에 'LOVE FOR WUHAN'이라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실의에 빠진 우한 시민을 응원하고 위로에 나섰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으로 밝혀졌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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