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관해 언급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에 대한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 역시나 청춘인 김다미에게 공감 가는 부분에 대해 묻자 "주인공 새로이(박서준 분)는 정말 단단한 청춘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향해,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직진만 하는 캐릭터다. 소신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지금의 나 또한 소신을 지키며 살아가려 애쓰지만, 방해하는 것들이 어쩔 수 없이 많이 생겨버리곤 한다. 그런 고민을 가진 청춘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드라마"라 전했다.
Advertisement
영화 '마녀'로 주목받은 이후 '이태원 클라쓰'가 나오기까지의 공백 기간에 대한 물음에는 "사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그만큼이 지난 줄도 몰랐다. '마녀'로 감사하게도 상도 많이 받고,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알아채지 못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더라. 그 시간 동안 그렇게 조급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연기를 좋아하고, 오래 할 생각이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가고 싶었다. 시작점부터 막 달리다가 스스로가 지쳐버리거나 힘들어지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소신을 전했다.
Advertisement
anjee85@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