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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는 지난 31일 첫 방송부터 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화 방송에서는 전국 5.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청자와 원작 팬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호평을 얻으며 흥행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특히 극 중 요식업계 몬스터 '장가'의 회장 장대희 역을 맡은 유재명이 원작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해 세월을 뛰어넘는 노인 분장부터 의상까지 맞춤 제작하는 등 철저한 캐릭터 준비로 완벽한 싱크로율의 장대희를 그려내 시청자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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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재명의 연기력이 정점을 찍었다. 눈빛부터 달라진 카리스마와 허스키한 보이스는 다크한 아우라를 자아냈고, 박새로이(박서준 분)와의 팽팽한 대립에서 보인 무자비하고 권위주의적인 갑의 면모는 분노를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이 같은 유재명의 철저한 캐릭터 준비와 분석은 시청자를 '이태원 클라쓰'에 빠져들게 함과 동시에 웹툰 팬에게는 원작의 명장면을 실사로 완벽히 구현한 데 대한 만족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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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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