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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골프단, 최혜진-김효주 재계약…유망주 조혜림 신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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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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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년째를 맞이한 롯데골프단은 2019년 KLPGA 6관왕을 차지한 최혜진, LPGA 투어 김효주와 후원 재계약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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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지난해에만 5승을 거두며 KLPGA 대상, 상금왕 등 6관왕을 차지했다. 프로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어린시절부터 최혜진의 가능성을 알아본 롯데는 최혜진이 향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동계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최혜진은 "프로 데뷔부터 항상 든든한 후원사인 롯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혜진은 오는 6일(한국시각)부터 호주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과 ISPS 한다 여자 호주오픈에 초청선수로 참가하며 새 시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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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에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등 상금랭킹 10위에 올랐다. 특히 2020년 상반기 LPGA 대회 성적에 따라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국내에서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김효주는 1월 말부터 태국에서 동계훈련 후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첫 출전 할 예정이다.

2012년 첫 계약을 체결 이후 김효주와 3번째 연장계약을 체결한 롯데는 "김효주 프로와는 이제 더 이상 후원사와 선수의 관계를 넘어 가족 같은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며 "작년 준우승 4번에 상금랭킹 10위 오르며 도약의 발판을 만든 만큼 올 한해 다시 도약하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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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4승의 이소영과도 재계약을 마쳤다. 2019년 상금랭킹 10위 오르며 KLPGA 강자로서 자리매김한 이소영은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다. 2020년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 외에도 김현수 하민송과도 재계약을 하면서 6명의 선수로 2020년 롯데골프단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조혜림. 사진제공=대홍기획
여기에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조혜림도 영입했다. 2019년 프로로 전향, 토백이 · 백제CC 점프투어 1차전과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상금랭킹 7위로 2020년 KLPGA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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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골프단은 선수들에게 대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국내 골프단 최초로 전담 매니저와 트레이너 시스템을 도입, 2015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팀 닥터를 영입해 현장에서 선수들의 컨디션 및 부상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쓸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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