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풀인풀' 나영희가 이태선에 진범을 함께 찾자고 제안했다.
8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를 찾아온 강시월(이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시월은 "홍유라(나영희 분)를 왜 찾는 거냐"는 질문에 "내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라며 "진범 좀찾게 너네 엄마 좀 만나게 해줘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강시월은 구준휘에게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유라가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김순경 덕분에 처음으로 본 내 진술서에서 이름을 발견했다. 근데 진술서는 폐기됐으니 직접 물어볼 수 밖에"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휘는 "내가 먼저 물어보겠다. 강시월 씨 말이 사실이라면 나도 피할 생각 없다"고 응수했다.
집에 돌아온 구준휘에 홍유라는 "어떻게 둘이 다시 만나냐"고 김청아(설인아 분)를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그럼에도 구준휘는 김청아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구준휘는 강시월을 언급했다. 구준휘는 "도대체 무슨 일이냐. 뭐가 불안하냐"고 다그쳤고, 그 사이 홍화영(박해미 분)이 와 상황은 일단락됐다. 김청아를 만나러 지구대에 간 강시월은 경찰들이 김청아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구준휘는 김청아를 계속 찾아갔지만 김청아는 "너무 힘들다. 불가능하다는 거 알지 않냐. 우리한텐 함께 할 미래도 없다"고 찾아오지 말라고 호소했다. 김청아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구준휘는 김청아를 껴안으며 달랬다.
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조윤희 분)가 전화를 받지 않자 김연아(조유정 분)에게 전화를 대신 걸었다. 김연아는 도진우에게 집에 보일러가 고장났다고 말했고, 이에 도진우는 히터와 전기장판을 가지고 찾아왔다. 도진우는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에 대해 또 한 번 용서를 구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설아는 "마음에 없는 사람 붙잡고 있는 거 집착이다"라고 일침했다.
김청아와 강시월은 10년 전 사건의 변호사를 찾았다. 그러나 변호사는 강시월을 기억 못하는 척 했고, 김청아는 판결문을 건네며 사건 자료를 부탁했다. 변호사는 계속 발뺌하며 사건 자료가 없다고 둘러댔다.
홍유라는 홍화영을 통해 강시월과 김청아가 변호사를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홍화영은 "대법원장이 목전이다. 티끌 하나 있으면 안 된다"며 자신이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홍유라는 강시월을 찾아갔다. 홍유라는 "누명 벗게 해주겠다. 재심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함께 진범을 찾자고 제안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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