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릴리쉬를 지키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할 것이다."
아스톤빌리의 딘 스미스 감독이 팀의 젊은 에이스 잭 그릴리쉬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24세의 미드필더 그릴리쉬는 눈에 띄는 경기력으로 이적 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5도움으로 아스톤빌라를 이끌고 있다. 2013년 입단해 금세 팀의 간판으로 성장했다.
특히 갈 길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릴리쉬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7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 본인도 맨유행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도 그릴리쉬를 포기할 수 없다. 스미스 감독은 최근 맨유행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우리도 그릴리쉬를 클럽에 남기기 위해 올 여름 매우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감독은 "우리는 성공적인 팀이 되려면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해야 한다. 클럽의 우리의 최고 선수들이 머물 수 있게 매우 열심히 일할 것이다. 이게 선수 이적에 관해 할 수 있는 내 최고의 대답"이라고 말하며 그릴리쉬가 다음 시즌에도 아스톤빌라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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