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조진웅이 나이 45세에 첫 딸을 얻었다.
조진웅은 17일 아내가 산부인과에서 득녀하면서 결혼 7년만에 아빠가 됐다.(본지 단독) 경자년 경사에 지인들과 팬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의 아내가 오늘 오후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진웅은 가족들과 함께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고 확인했다. 조진웅은 아내 출산 소식에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를 만났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결혼해 7년여간 부부애를 키워온 아내를 향해 늘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두 사람은 과거 연기 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첫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끝까지 간다', '군도', '독전', '완벽한 타인', '퍼펙트맨', '블랙머니' 등을 거치며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2016년에는 tvN 10 Awards에서 tvN 드라마 '시그널'(연출 김원석 / 극본 김은희)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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