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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둘째 날 아침 일정의 콘셉트는 '혼자 여행'이었다. 막내 옹성우는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면서 사진을 찍고 현지인과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태극권을 시도하는 등 도전 정신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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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총 길이가 1.3km에 이르는 세계 최대 주말시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물 '산 텔모' 시장을 방문했다. 그들은 좁은 골목에 늘어선 수백 개의 상점에서 파는 갖가지 수공예품, 먹거리와 공연까지 보고 만지고 먹고 들으며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마음껏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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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일정은 바로 영화 '해피투게더'에 나온 장소로 널리 알려 진 '바 수르'였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왔을 정도로 이들이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바 수르'의 주변 풍경에서부터 이미 잔뜩 마음을 빼앗긴 기색을 보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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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춘 삼인방은 기분 좋은 낯선 경험들과 버킷 리스트 실행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또한 막내 옹성우의 버킷 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에 강하늘, 안재홍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예약까지 마친 터, 앞으로도 새로운 일탈을 체험할 세 사람의 다음 여행기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