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과 김풍이 주호민에게 폭풍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스타 웹툰 작가 주호민, 김풍, 이말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주호민은 쌍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 웹툰 누적 조회 수 12억 뷰, 단행본 97만 권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자랑하며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에 절친 김풍 역시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좋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정서를 잘 표현했다"며 호평했는데. 칭찬도 잠시, 김풍과 이말년은 "그런데 작품이 너무 낡았다", "전형적인 눈물샘 짜기다"라며 폭풍 디스를 해 주호민을 당황케 했다고.
복수라도 하듯 주호민도 김풍과 이말년을 향한 디스를 시작했는데. 김풍에게는 "다음 작품을 크게 성공 시키려고 방망이를 길게 잡는다"며 정곡을 찌르는가 하면, 이말년에게는 "만화는 재밌는데 너무 게을러서 안 나온다"라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말년은 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화가 7년째에 알았다. 만화랑 안 맞는다"며 솔직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주호민은 아버지가 한국의 대표 서양화가인 주재환 작가이자, 어머니는 화가, 동생은 디자이너로 일명 '예술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군대에서 하는 퀴즈 대결에서 우승까지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퀴즈 에이스로 급부상하기도 했다고.
과연 주호민이 '파괴 神'답게 퀴즈도 모두 파괴할 수 있을지, 2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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