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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남구 무거동 소재 신천지 교회에서 울산의 1번째 확진자인 363번 27세 여성의 바로 옆에서 예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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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북구 진장동 디플렉스에서 종업원 9명인 한울테크에 근무 중이며, 종업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부모 등 가족 3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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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지난 23일 몸살 증상을 보였고, 이날 오전 11시34분께 중구 류마장구본승내과의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했고, 곧바로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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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의 딸은 1년 반 전에 신천지 교회에 다녔으나 현재는 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는 853번 확진자인 딸이 신천지 교인과 만나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에서 발생한 4명의 확진자 중 3명이 신천지 교인이고 사실상 4명 모두 신천지와 관련된 감염자인 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