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신체적 준비만 된다면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스페인 언론들도 기성용의 마요르카 입단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각) 기성용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6월 말까지 계약을 맺고, 남은 13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기성용 입단이 발표된 직후 기성용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 매체는 기성용이 직전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거의 200경기 가까운 경기 경험이 있다고 알렸다.
또 기성용이 첫 국가대표 발탁 당시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이후 국가대표로 113경기를 뛰며 10골을 성공시킨 이력도 소개했다. 기성용은 2007년 만 17세26일의 나이에 올림픽 국가대표가 됐었다.
이 매체는 기성용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공을 잘 간수하고, 정밀한 플레이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성용이 팀에 즉시 녹아들 수 있는 몸만 만든다면, 곧바로 중심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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