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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탐정 김필성(김인권)이 이환(김민재)에게 중진일보 기자 임진희(엄지원)가 의뢰인이라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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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는 정지소(백소진)와의 인연에 대해 "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 이름이 '이소진'이었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일진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 소진이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임진희는 무서워서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고 그 일로 소진이 투신 자살을 했다. 임진희는 "20년 만에 소진이가 다시 나타났다"며 "그때처럼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때와 다르지 않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진이 곁에 내가 있다. 두 번 다시 도망치고 싶지 않다"라고 백소진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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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경찰서는 주식회사 '진경'에 포레스트가 매년 30억 원을 쓰는고 있으며, 해외서 물건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정황을 포착하고 주식회사 '진경'을 밀수·탈세 혐의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또 이환을 불러 뇌물 혐의로 조사했다. 이환은 "우리회사가 상장을 해서 음해하는 세력이 너무 많다"라며 경찰을 조롱하며 "코딩팀을 이용해 '저주의 숲'을 따로 이용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되려 "팀장님 사모님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며 임진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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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정말 나를 죽이려고 했다. 난 저주받은 애니까"라고 털어놓았다.
천주봉은 임진희에게 "저는 시키는데로 하는 사람이다. 진경 도사님이 다 알아서 한다"라며 "진짜 이름은 모른다. 가짜 여권에 가짜 신분이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털어놓았다. "무슨일을 꾸미고 있냐"는 질문에 천주봉은 "진회장과 도사님이 포레스트 주식 상장날 크게 굿을 할거다. 외국의 도사들까지 오는 큰 굿이다"라면서도 "무슨 굿인지는 모른다. 무서우니까 알고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임진희는 "지금부터 너는 내 노예다. 진회장과 무당이 무슨일을 하는지 보고해라. 아니면 너의 사지를 갈기갈기 구겨버릴거다"라고 협박했다.
한편 백소진의 어머니가 10년 전, 진종현을 방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