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도 무관중 경기를 결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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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시범경기를 관중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스포츠 신문인 스포츠호치는 26일 요미우리가 오는 29일과 3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미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관중 경기를 공지하고 티켓 환불 절차를 추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요미우리는 또 원정경기에 대해서도 상대 구단에 무관중 경기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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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구단은 "프로야구는 방문자의 대부분이 밀집 속에서 환호성을 울리고 몸을 움직이면서 관전하는 스포츠"라면서 "팬들끼리의 접촉을 줄이고 사회 전체에 확산되는 위험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가 최선"이라고 했다.
NPB는 시범경기에 대해 전체 회의를 해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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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것은 대지진이 발생했던 지난 2011년 3월 시범경기 때 이후 9년만이다.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일은 3월 20일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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