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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공간 대신 시간을 넘나들며 시즌 3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허를 찔렀다. 여섯 명의 탈출러들은 미스터리한 밀실 속에서 변함없는 케미로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를 펼쳤고,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으로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영화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타임머신 이야기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디테일한 밀실 세트는 시청자들의 몰입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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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구실 한쪽에 있던 두 번째 타임머신 'TM-001'은 짜릿한 반전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타임머신에 탑승한 탈출러들이 다 함께 'GO' 버튼을 누르자 문이 닫히며 강력한 빛을 뿜어냈고, 탈출러들의 호들갑과 함께 문이 열리자 똑같은 연구실의 과거 모습이 펼쳐진 것.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한 덕분에 이전에는 녹이 슬어있던 열쇠가 새것처럼 빛나는 등 단서들의 상태가 바뀌며 새로운 정보들이 발견됐다. 연이은 시간 여행 중, 정확한 연도와 시간을 알려주는 절대 시계를 발견해 책상 서랍 밑에 붙여둔 강호동의 기지는 쾌감을 선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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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타임머신을 접목한 블록버스터급 테마에 시청자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 "오프닝 음악부터 소름", "멤버들의 실력이 성장한 게 눈에 보인다", "이런 테마를 만든 제작진도, 풀어내는 멤버들도 대단", "먼지마저 디테일 대박", "시간 이동이 신기하다", "몇번 더 이동할지 궁금", "이렇게 끝나면 1주일 어떻게 기다려", "오래 준비한만큼 더 재밌고 짜릿해졌다", "타임머신 문 열릴 때 소름"이라며 열띤 호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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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