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육 앙토니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맨시티에 앞서나가고 있다.
맨유는 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맨시티는 점유율, 맨유는 역습으로 나서는 양상이었다. 맨시티는 9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을 뚫어냈다. 길게 크로스를 올렸다. 스털링이 잡은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데 헤아가 막아냈다. 맨시티는 계속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펼쳤다. 다만 맨유의 마지막 벽을 넘지는 못했다.
맨유는 한 번에 넘어가는 패스를 통해 역습을 노렸다. 전반 22분 2선에서 측면으로 로빙 패스를 올렸다. 다시 마르시알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마르시알은 퍼스트 터치 후 바로 슈팅했다. 칸셀로가 막아냈다. 5분 뒤 다시 마르시알에게 로빙 패스가 들어갔다. 마르시알은 공중볼 경합 후 볼을 따냈다. 바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마르시알을 활용하는 패턴은 결국 빛을 발했다. 전반 30분 마르시알이 골을 만들어냈다. 프리킥에서 페르난데스가 마르시알을 향해 볼을 찍어차줬다. 마르시알은 그대로 볼을 잡은 뒤 슈팅했다. 에데르손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맨시티는 공격에 무게 중심을 실었다. 그러나 맨유의 수비는 강했다.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맨유가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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