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인비저블맨'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극장가의 침체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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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고작 5만1517명이다. 일일 관객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3일 관객수(5만9876명)보다도 줄었다. 이런 기세라면 일일 관객수 4만 명대로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순위 또한 의미 없어져 버렸지만, 그 가운데 '인비저블맨'(리 워넬 감독)이 1만355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6일 개봉해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지만 누적관객수는 32만81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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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를 차지한 '1917'(샘 멘데스 감독)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은 각각 8905명과 441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두 영화 모두 지난 19일 개봉해 개봉 5주차를 맞이했지만 지금까지 각각 54만7591명과 57만2684명을 동원하고 있을 뿐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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