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발매 첫주 42만 2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2주차에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달 21일 발매 이후 9일 만에 411만 4843장이 팔려나가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빌보드는 물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독일 프랑스 공식 음악 차트 등 전세계 5대 음악시장을 석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