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선물 받은 나무 화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 나무. 고마워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싱싱한 초록잎사귀를 자랑하는 오렌지레몬 나무 화분에는 열매가 열려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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