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 전동차를 만드는 신성델타테크㈜가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창원 소재 중견기업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창원시에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신성델타테크는 프리미엄 유아용 전동차 헤네스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이날 전달식에는 신성그룹 구자천 회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구자천 회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신성그룹은 창원국가산단 내 신성델타테크㈜를 주력으로 국내 6개 법인, 해외 7개국 11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장학사업,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