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Advertisement
경쟁상대를 묻는 질문에도 이들은 슬기롭게 답을 대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Advertisement
이찬원은 "영웅 형을 처음부터 경쟁자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목소리라 생각했다. 영탁 형남은 즐거움과 유쾌함을 갖고 있어 존경한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영탁은 "생활고를 겪다 보니 '내가 재능이 없나, 왜 빛이 보이지 않지' 싶었다. 그런데 다른 쪽은 재미가 없더라. 버티다 보니 내가 이렇게 뉴스에도 나오게 된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이 좀 더 낫고, 내일이 오늘보다 좀더 성장하는 자신이라면 기다리면 기회는 분명 한번은 온다고 생각한다. 잘 버티길 바란다"고 후배가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막걸리 한잔'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아버지가 뇌경색 ??문에 재활 훈련 중이시다. 막걸리를 참 좋아하시는데 같이 할 수 없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평범하게 대학에 다니다 '미스터트롯'에 왔다. 잘 즐기다 가는 것 같다.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보다 행복함이 훨씬 크기 때문에 웃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트롯' 톱3는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첫 뉴스 출연을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많이 고생하시는데 우리가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임영웅은 "앞으로 행복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동반 출격에 '뉴스9'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은 8.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뉴스9' 방송 사상 최고 기록이다. 팬들 또한 아나운서 급 입담까지 뽐낸 3인방의 활약에 또 한번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쏟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