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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을 앞둔 박성광은 "너무 많은 축복을 해 주고 계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박성광은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배우 출신이라고 소개됐지만, 일반 회사원이다. 예전에 웹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게 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래 알고 지낸 사이였다. 지인이 소개팅을 해준다면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친구였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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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5월 2일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성광은 혼전계약서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쓰면 좋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전계약서에 꼭 넣고 싶은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부모님에게 효도는 공평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한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가서 봤는데, 본인 부모님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면서 "우리 부모님에게 하는 만큼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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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미소 PD는 스포츠조선에 "박성광씨는 결혼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 실시간 검색어에 라디오에 나오셔서 처음으로 결혼 사실을 밝히시고 이슈가 됐었다. 그래서 궁금하다고 생각이 들어, 실시간 검색어 오르자 마자 연락을 드렸다"고 섭외 뒷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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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다른 재밌는 스토리는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은 "대부분이 방송에 나왔다"고 전했다.
JTBC '77억의 사랑' 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