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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연진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는 시간부터 가졌다. 모모랜드 낸시는 최근 SNS에 '필라테스 첫 후기'라고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관해 낸시는 "처음으로 해본 수업이었는데 속근육을 열심히 썼다. 그 이후로 그만 둘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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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Cheeky)'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ENOi 건 또한 "우리도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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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i 라온과 건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10cm의 '봄이 좋냐??'를 재치있게 개사해 불러 박수를 받았다. 스페셜 DJ 강승윤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무대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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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기희현과 은채도 선미의 '날라리 (LALALAY)' 커버에 나서 섹시함을 뽐냈다. ENOi 라온과 건은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에 맞춰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흥겨운 시간을 보낸 각 팀의 리더와 막내는 서로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주고받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낸시는 혜빈에게 "몇 년 동안 우리 팀을 잘 이끌어줘서 너무 고맙다. 연습생 때 내가 아픈 날 짜장면을 사줬던 게 기억난다. 그때는 같은 팀이 될지도 몰랐는데 나와 같은 팀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많이 기댈게"라며 따뜻하게 말했다.
혜빈 또한 낸시에게 "그날 첫눈도 같이 맞았었는데 그 첫눈이 정말 잊혀지지 않고 인생에 소중한 부분이 되었다. 내가 표현이 서툴어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같은 팀으로 같이 살아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한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다이아 기희현은 은채에게 "다이아가 함께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다. 앞으로도 단단하게 뭉쳐 열심히 살아가고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에 은채는 "너는 생각하는 것보다 잘났다. 많이 약해져 있는 것 같은데 자신감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사적으로 같이 놀러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자리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감동적인 이야기에 전 출연진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강승윤은 이달 30일까지 '아이돌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