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윤성환과 최채흥이 청백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25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지난 22일에 이어 귀국 후 두번째 실전경기. 이날 경기도 8번타순에 7회까지 간소화 해서 진행한다.
청팀은 양우현(2루수)-송준석(우익수)-백승민(1루수)-김동엽(좌익수)-이현동(중견수)-김호재(3루수)-김민수(포수)-이해승(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지난 경기에 결승 투런 홈런을 날린 김동엽이 4번타자로 중용됐다. 작전 수행능력이 좋은 센스만점의 2년차 내야수 양우현이 톱타자를 맡았다. 청팀 선발 투수는 최채흥이다. 김대우 임현준 권오준 이승현이 불펜 대기한다.
이에 맞설 백팀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성규(1루수)-최영진(3루수)-김상수(2루수)-김응민(포수)-박찬도(우익수)-김재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 등 멀티히트를 날리며 장타본능을 깨운 이성규의 활약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때부터 시작된 김상수의 5번 실험은 계속된다. 지난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친 김응민의 타격솜씨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팀 선발은 베테랑 윤성환이다. 장지훈 우규민 최지광 장필준이 불펜 대기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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