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왔음에도 일본프로야구는 4월 24일 개막을 아직은 연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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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기구(NPB) 이하라 토오루 사무국장은 27일 한신 타이거즈의 후지나미 신타로의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NPB의 입장을 전했다.
후지나미와 다른 2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4월 24일로 예정된 개막이 또 뒤로 밀릴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하라 사무국장은 "지금은 24일 개막을 목표로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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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확진자가 나왔을 때의 대응에 대해서는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신의 투수 후지나미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코롸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후지나미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있다"면서 24일과 25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고,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고,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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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지나미와 지난 14일 함께 식사를 했다는 외야수 이토 하야타와 포수 나가사카 켄야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신 구단 내 다른 선수나 관계자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지만 NPB는 한달 정도 남은 개막을 아직 미룰 마음이 없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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