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의 퍼퓸 브랜드 '필립 플레인 퍼퓸(Philipp Plein Parfums)'이 4월 1일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남성용 오 드 퍼퓸 '노 리밋츠(NO LIMIT$)'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궁무진한 기회와 무한한 능력, 성공, 환희로 가득한 필립 플레인의 세계를 표현한 향수다. 인텐스 우디 오리엔탈 향조로 블랙 페퍼, 카다멈, 그리고 화려한 워터리 노트의 강한 향취를 자랑하며, 풍부한 다크 우드와 레더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버본 바닐라와 블랙 엠버 노트의 부드러운 향으로 마무리되며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더한다는 평.
블랙 컬러의 플라콩은 크레딧 카드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필립 플레인의 이름과 그가 태어난 해를 의미하는 '1978'등 재치 있는 디테일이 플라콩에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삶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상징인 육각형의 해골 로고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드의 칩 부분은 향수가 분사되는 스프레이 캡으로 탈바꿈했다. 위로 밀어 올리는 슬라이드 형식의 외부 박스 케이스에 렌티큘러 기법으로 프린트 한 해골과 달러($)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나타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2008년 설립한 필립 플레인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프레스티지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특유의 장인 정신이 가미된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20년 동안 패션계에서 성공을 거둔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은 향에 대한 그만의 철학을 공고히 하며 자신만의 시그니처인 럭셔리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의 향수 브랜드를 출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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