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 감독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맨유 출신 게리 네빌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과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일(한국시각) '네빌은 퍼거슨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교했다. 두 사람이 이적 시장에서 비슷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설명이 필요 없는 인물이다. 그는 맨유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수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력한 '맨유 왕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EPL 2연속 우승 등 확실히 성적을 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네빌은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어떻게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는지 직접 봤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간절함을 우선시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네빌은 "퍼거슨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적 전술은 비슷하다. 퍼거슨 감독은 배고픈 사람을 원했다. 다만, 영입한 선수가 퍼거슨 감독의 통제에 의문을 제기하면 바로 제외했다. 무자비했다. 맨유의 전략은 느린 컨베이어 벨트와 같았다. 젊은 선수 6~7명, 중참 10명, 베테랑 3~4명으로 통제했다. 퍼거슨 감독은 안정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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