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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사업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분야는 뮤지컬 신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스테이지 공모. 총 114개 팀이 응모해 64개 팀으로 마감했던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돕는 '튠업' 공모에는 총 583팀이 지원했다. 역대 최고 참여율을 보였던 지난해 기록(501팀)을 갈아치웠다. 청년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 및 국내외 주요 단편영화제 출품을 지원하는 '스토리업' 공모는 작년과 비슷한 557팀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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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공모 사업이 10년간 이어져 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CJ문화재단은 2009년 공연장이자 창작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을 개관했고 2010년에는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공모를 시작하며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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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문화예술계가 비상 상황에 돌입하면서 여건이 어려워진 창작자들이 급증한 것도 지원율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올해 1~4월 사이 취소 및 연기된 문화예술 행사가 2500여건이며 피해액은 약 523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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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