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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시은은 진태현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운 '태현 맞춤형 풀코스'를 준비했다. 박시은은 단 음식을 좋아하는 진태현을 위해 달고나 커피부터 케이크, 심지어 젤리 선물까지 준비했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박시은의 모습에 진태현은 "그런데 오늘 왜 달달한 걸 많이 먹이냐"라며 불안해했다. 다음으로 박시은이 진태현을 데리고 간 곳은 태닝샵이었다. 피부가 하얘 태닝을 꾸준히 한다는 진태현은 "여긴 나의 집이지. 너무 좋다"라며 기분 좋게 태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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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스페셜 부부로 출연했다. "퇴사자 부부에요"라며 유쾌하게 첫인사를 건넨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비밀연애, 그리고 3년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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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정은 조충현에게 "관리소에서 찾아왔다. 독촉장이 날아왔다"라며 관리비가 밀린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동이체가 연결되어 있던 통장 잔고가 바닥이 나 관리비가 밀린 상황. 난생처음 받은 독촉장에 충격을 받은 김민정은 "가정 경제를 통일해서 용돈을 받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조충현은 용돈에 대해 "내 생각에는 200만 원은 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해 김민정은 물론 스튜디오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민정은 "한달에 200만 원은 너무 과하다"라고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긴 대화 끝에 60만 원으로 용돈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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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조는 과거 각종 세계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비보이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겪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의 사업 실패까지 겪으며 노숙 생활까지 하게 됐던 과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군조는 이후 생계를 위해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우연히 故임윤택을 만나 그룹 울랄라세션을 결성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군조 부부는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밝혔고, "그 와중에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강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