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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월 27일부터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기치 아래 ARS와 대한적십자사 콜센터 등을 통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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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평일 오전에 방송되는 '아침마당'과 오후에 방송되는 '6시 내고향', 그리고 저녁 7시 40분에 특별 편성됐던 '특별생방송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등을 통해 대구, 경북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코로나19'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각계의 도움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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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등 상황 다급해 일부 성금 선집행,,,현장 의료진 등에 마스크와 방호복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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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일반적으로는 모금이 종료된 뒤 배분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성금을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모금 활동 초기에 대구ㆍ경북지역의 상황이 너무 다급해 현장 의료진에게 마스크와 방호복을 긴급지원하고, 자가격리자들에게 비상식량과 생수 같은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일부 성금을 선집행했다고 밝혔다. 남은 성금은 배분위원회를 거쳐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도경 KBS 시청자센터장은 "공영방송 KBS가 국민과 모금기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어, 초유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모금은 종료됐지만, 방송을 활용해 '코로나19'극복 노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