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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9.3%, 전국 기준 9%(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요일 저녁에서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첫 회부터 토요 예능 강자들인 '정글의 법칙'과 '아는 형님'을 제치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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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온라인 강의 준비를 하는 김가온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가 녹초가 되어 돌아온 강성연은 나가기 전 그대로 어질러져 있는 거실을 보고는 허탈해하며 "그러면서 나한테 어떻게 드라마를 하라고 그래"라 했다. 김가온은 강성연의 연기활동에 대해 지지했지만 정작 육아나 살림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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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가온 역시 자신도 최대한 노력했는데 이걸 강성연이 몰라주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해, 이들 부부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듯했다. 결국, 감정이 복받친 강성연은 눈물을 흘리며 안방으로 들어갔고 김가온은 강성연을 따라가 달래주었다. 이후 김가온은 아이들을 부탁드리기 위해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부모님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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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