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날아라 슛돌이' 김종국 양세찬과 이영표의 2대 1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1기부터 이어져 온 축구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 드디어 7기 FC슛돌이 전담 감독이 결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그 주인공. 이런 가운데 슛돌이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이영표 감독이 김종국, 양세찬 두 코치들의 축구 실력 테스트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선공개 된 영상에는 이영표가 김종국, 양세찬에게 2대 1 축구 경기를 제안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표는 "자신감 있으신 거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은퇴한지 꽤 됐는데, 2대 1도 뭐…"라며 코치들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연예계 소문난 축구 덕후 김종국은 "저희가 같은 축구팀이라 발이 좀 잘 맞는다"며 거들먹거리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양세찬은 "공을 못 만지실 거다"라며 도전장을 내밀기도. 경기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이영표를 약 올리며 정신을 쏙 빼놓는 작전을 펼쳐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러한 코치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영표는 명불허전 축구 실력으로 응징(?)에 나서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영표가 공을 잡을 때마다 두 코치들의 신음 소리가 축구장을 가득 채운 것. 이영표의 강슛에 매를 맞는 듯한(?) 두 코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고, 혼란한 틈에 코치진들의 첫 골이 터지며 예측불가 경기 향방을 예고했다.
과연 깐족 콤비 김종국과 양세찬에 맞서는 이영표의 축구 경기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이영표 감독의 수난 시대를 예고한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오늘(14일)은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4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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