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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캄캄한 여수 밤바다와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적인(?) 요트 갑판 위 야외취침을 걸고 추리 3종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첫 번째 대결 '동심 추리 대결'에 나선 멤버들은 귀여운 허지수(7세)의 등장에 아빠미소를 장착한 한편, 그가 직접 제시한 순수한 힌트에 아재미 철철 넘치는 오답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호는 "이게 나타나면 오빠가 제일 좋아해요"라는 말에 '돈'을 외치는가 하면, 로빈 데이아나는 "아빠가 쉬는 날에 많이 나와요"라는 힌트에 '전기세'를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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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세 번째 대결로 세 명의 역술가 중 '진짜 역술가 찾기'에 나서게 되자, 가만히 있던 브루노는 누구보다 재빠르게 자신의 탄생 일시를 외치며 사주를 갈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데프콘이 역술가들에게 멤버들 중 '가장 좋은 사주'를 꼽아달라고 하자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면면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최수종은 "대통령과 똑 같은 사주"로 가장 좋은 사주로 꼽힌 한편, 김준호는 사주부터 타고난 천상 개그맨 면모로 웃음을 금치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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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친한 예능'은 여수 바다만큼이나 정겹고 청량한 웃음을 전파하며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했다. 이에 '친한 예능' 14회가 방송된 이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도 핵꿀잼. 늘 웃음 줘서 고마워요", "멤버들 너무 귀여워. 조합이 좋은 듯", "여수 바다 너무 예쁘다. 보고 있으니 숨통이 확 트이는 것 같아", "'친한 예능' 보니 여수에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로빈 반전 꿈꾸는 게 너무 웃겨", "'친한 예능'은 멤버들 케미가 대박인 거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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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