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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출생한 고인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그는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비롯해 MBC '연예의 기초', MBC '베스트셀러 극장 - 알 수 없는 일들', '한 지붕 세 가족', '내일은 잊으리', '최후의 증인',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방', '물보라', '거부실록', 행복을 팝니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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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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