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프듀' 시리즈는 지난해 7월 19일 방송된 '프듀X101' 생방송 이후 공개된 연습생 득표수가 특정숫자의 배열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Advertisement
안 PD와 김 CP를 비롯한 제작진은 경찰 조사에서 '프듀X101'과 '프듀48', '프듀2' '프듀1'을 모두 조작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은 특정 연습생의 득표수를 바꿔 탈락자와 합격자를 바꾸고, 특정 연습생을 내정해 놓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조작했다.
Advertisement
앞선 공판에서 제작진은 시청자 문자투표를 조작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부정청탁의 대가로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다.
Advertisement
서울고등검찰청은 6일 서울중앙지검에 '프듀' 시리즈 관련 의혹 재기 수사를 명령했다. '프듀' 진상규명위원회는 안 PD가 시즌2에서 벌인 사기 등 일부 혐의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것은 잘못됐다는 취지의 항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서울고등검찰청은 시즌2와 관련한 사기 혐의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고자 재기 수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