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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화는 무릎 연골 수술을 고민하고 있었다. '빙상 여제' 이상화는 무릎 부상 후유증을 겪고 있다. 강남은 "검사 결과 보니 연골이 다 깨져 있었다"며 "한번에 양쪽 무릎 다 받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한쪽 다리로는 걸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시간을 두고 나눠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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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강남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정글에 가서도 혼자 번지를 못 뛰었다"는 강남은 아내를 착륙장에 세우고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싣고 날아갔다. 강남은 아내가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강사 선생님에게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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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강남은 "우리 결혼식부터 신혼 생활을 다시 돌려보기로 하면 쭉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상화를 향해 "사랑해"라고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이상화는 "우리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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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