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매거진 '빅이슈'를 통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를 통해 유아는 레트로 무드의 롱드레스와 크롭트 톱, 스트라이프 패턴 팬츠 등 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화보 사진을 찍기 전, 포즈를 연구한다는 유아는 매 컷 톡톡 튀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아는 미니 7집 앨범 '논스톱'(NONSTOP)'에 대해 "걸스 파워가 콘셉트다. 소녀들이 가질 수 있는 힘, 말하고 싶은 이야기와 감정을 노래한다"라며 "곡의 비트가 이전보다 훨씬 강해 힘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뜸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해 활동 6년 차인 유아는 작년 Mnet 경연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관련해 그는 "팀의 메인 댄서인데,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다 보니 부담스러웠다. 늘 잘 춰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그러면서 제일 좋아하던 춤이 어렵게 느껴지고 무서웠다. 그래서 4년 동안 오마이걸 활동 외에는 춤을 거의 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퀸덤'에 출연하면서 슬럼프를 이겨내고 싶어졌고 지금도 노력 중이다. 진짜 '걸 파워'를 낸 거라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첫 매거진 커버 화보를 촬영하게 된 데 대해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재능기부라기엔 부끄럽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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