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 트림시키러 일어나 토닥토닥. 먹고 자자. 일어나라. 수유 중 자는 아기. 엄마의 내복미는 덤. 엄마의 생얼은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딸 라돌이를 수유하며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수유쿠션을 허리에 차고 라돌이를 품에 꼭 안은 이윤지는 훈훈한 모성애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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