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신창범 수석 부회장을 회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연맹은 내달 2일 개막하는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을 맞이하며 신 회장 직무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 변수가 많은 시즌인만큼 빠른 의사 진행과 결정을 위해 실무 담당자인 신 회장 대행 중심으로 연맹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전은 2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개최되며, 아프리카TV와 SBS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