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최윤하가 성빈(SungBin)으로 개명함과 동시에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최윤하는 지난 3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출격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동굴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은 올해 스물 여섯 살 참가자. 이미 '최윤하'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상황임에도 고민 끝에 '성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성빈은 "최윤하라는 이름을 알리게 해 준 '미스터트롯'에 감사하지만, 평생을 가야할 트로트 가수의 길이기에 보다 어울리는 이름을 찾게 됐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성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빈은 이름만큼이나 확 달라진 프로필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 등으로, 전보다 훨씬 훈훈한 모습으로 거듭나 눈길을 사로잡는 것. 특히 8일 선보이는 트로트 데뷔 앨범 재킷에서도 자줏빛 수트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진지한 눈빛을 발산해 '훈남' 포스를 풍긴다.
성빈은 '어버이날'인 8일 트로트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그 사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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