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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신청자 전원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승리 보상을 듣게 된 두 팀은 첫 번째 신청 지역 선택권 게임인 '1초 노래방'부터 승리욕을 불태웠고, TOP7이 게임에서 승리하면서 경기도를 선택했다. 그러나 TOP7의 선택으로 연결된 신청자는 레인보우 팀 남승민을 픽한 후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신청했고, 남승민은 처음 불러보는 노래이지만 청량한 목소리로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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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이 178점이라는 누적 점수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MC 김성주는 단 한 번 사용 가능한, 90점 이상 획득시 더블 득점이 가능한 찬스 카드를 양 팀에게 건넸다. 이에 네 번째 신청자에게 선택된 신인선은 찬스 카드를 꺼내 들었고, 남진의 '둥지'에 맞춰 뜨거운 열정을 듬뿍 담은 흥을 폭발, 100점 황금 축포를 터트리면서 선물 증정과 더블 점수를 얻는 일거양득 무대를 탄생시켰다. 다음은 임영웅의 원픽 카페에서 전화를 받은 신청자와 연결되면서 주변에 있는 모든 팬들이 임영웅에게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불러주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팬들의 응원과 힘을 받은 임영웅은 찬스 카드를 사용했고, 신청곡인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라는 노래를 '감성 장인'답게 절절함을 끌어내며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와 더블 점수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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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쏟아지는 해외 신청콜에 응답하자고 의견을 모은 출연진은 현지 시각 새벽 5시인 미국 애틀란타로 연결했다. 밤을 지새우며 전화가 오길 기다렸다는 19살 트롯 광팬 소녀와 어머니는 코로나 19로 자가격리 중인데 '미스터트롯' 무한 정주행으로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고, 소녀팬은 원픽 김수찬과의 통화에 "알러뷰"를 외치며 '사랑의 배터리'를 신청했다. 김수찬은 만능 끼를 장착, 노래와 춤까지 더해 무대를 소화하며 소녀 신청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800번 신청 끝에 전화가 연결됐다는 캘리포니아 신청자는 현지 시간 새벽 2시 30분임에도 전화 연결과 동시에 미국 리액션을 쏟아내는데 이어, 임영웅과 연결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코로나 19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미스터트롯'으로 행복하다는 신청자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신청했고, 임영웅은 '웅 감정샘'에 푹 빠지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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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22.5%(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