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33)가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다.
요리스는 최근 영국 런던 주재 '엘리트 프로텍션 독스'사로부터 듬직한 셰퍼드 한 마리를 데려왔다. 슈퍼리치 스포츠스타를 노린 자택 침입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족의 안전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요리스가 셰퍼드 '영입'에 들인 비용은 최소 1만5000파운드(약 2270만원)로 추정된다. '엘리트 프로텍션 독스'는 군경 출신 독일산(또는 벨기에산) 셰퍼드만을 전문적으로 훈련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보호견은 가족 친화적인 애완견일 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위협으로부터 당신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다"고 소개한다. 영국 매체 '더 선'에 의하면 폴 포그바(맨유) 라힘 스털링(맨시티)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등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스타들도 집에 경비견을 뒀다. 프랑스 출신 요리스는 니스, 올랭피크 리옹을 거쳐 2012년부터 토트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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