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르통언은 아약스로 돌아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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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 전 아약스 감독의 말이다. 현재 야인으로 있는 판 할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스포르트 위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선수들을 다시 불러 들이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프랭크 레이카르트가 아약스로 돌아왔을때, 나는 아주 곤욕을 치렀다"며 "하지만 베르통언은 다를 것이다. 그는 아직 전술적으로, 기술적으로 높은 레벨에 있다"고 했다.
올 여름 자유의 몸이 되는 베르통언은 토트넘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행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판 할 감독은 "지난 사우스햄턴전에서 교체돼 나오면서 베르통언이 눈물 흘린 장면을 봤다. 뭉클했다"며 "선수로서 프로페셔널하기 전에,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면 다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사우스햄턴전과 같이 실망스러운 순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 말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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