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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8회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치솟으며 火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 적수 없는 시청률 왕좌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지 부부의 '프러포즈 in 웨딩촬영', 희쓴 부부의 '인간 벌꿀 농활 먹방기', 함소원-박명수의 '레전드 안무 탄생 초읽기', 나태주의 '찢고 날고 돌고 먹고'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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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코미디언 후배 김종원의 시골집으로 일손을 더하기 위해 출동했다. 도착하자마자 사과 과수원에 들어선 세 사람은 꽃가루를 묻히는 인공 수정 작업을 장장 네 시간에 걸쳐 완료했다. 뒤이어 홍현희는 소독기 차에 올라타 황을 뿌려 건강하지 못한 꽃을 떨어뜨리는 작업까지 하며 과수원 일을 끝마쳤다. 드디어 김종원 시골집으로 향한 희쓴 부부는 김종원의 어머니에게 배고픔을 호소했지만, 채소가 필요하다는 말에 돌미나리 밭으로 들어가 해가 질 때까지 무한 캐기를 반복했다. 돌미나리 한 소쿠리를 안고 돌아와 저녁 같은 점심밥 준비에 들어간 네 사람은 돌미나리가 들어간 동태찌개와 돌미나리 돌판 삼겹살을 뚝딱 차렸다. 하지만 막 숟가락을 들려던 순간, 갑자기 김종원이 카메라를 설치했고, 김종원 어머니가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김종원 어머니와 ASMR 선창 후 시작된 영상 녹화는 음식 맛에 감동해 자연스럽게 흘러갔고, 희쓴 부부는 하루의 고됨을 잊게 만드는 먹방과 함께 농활의 첫날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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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물구나무를 선 채로 목을 푸는가 하면, 두 팔 보행과 팔굽혀펴기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열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달걀 7알이 들어간 간장 계란밥과 라면으로 대식가다운 아침밥을 먹은 나태주는 생일을 맞이한 '미스터트롯' 영탁에게 축하 전화를 건넨 후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도복으로 갈아입은 나태주는 발차기로 가볍게 몸을 푼 다음, 남자 키보다 높은 미트차기까지 선보이는 등 고난도 운동을 펼쳤다. 이어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가볍게 허기를 채운 나태주는 영탁에게 받은 노래를 동료들에게 들려주면서 반응을 살폈고, 음원이 나오면 무조건 응원하겠다는 든든한 약속을 받아냈다. 이후 아버지와 여섯 명의 고모가 반겨주는 집으로 간 나태주는 직접 제작한 응원 피켓과 잔칫상을 보며 감동했고, 군침 도는 육해공 먹방 부스터를 가동했다. 이어 고모들과 초등학생 조카의 생생한 증언으로 '미스터트롯' 이후 자신의 인기가 고공 상승했음을 알게 된 나태주는 지금까지 자신을 엄마처럼 키워준 고모들에게 선물을 돌렸고, 아버지에게는 돈이 뽑히는 케이크를 선물, 감사와 미안함을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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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