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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시작된 제작발표회는 오피스 코미디 '꼰대인턴'에서 다루는 '꼰대'의 정의, 캐릭터 맛집으로 소문난 맛깔 캐릭터 소개, 갑을역전의 참신한 관계를 다룬 작품 속 인물들 간의 케미 등 언론 매체와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생생한 답변 속에 출연진의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며 유쾌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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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김응수) 선배님과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요즘 시국에 잘 맞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응수 배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부부연기를 해도 가능할 것 같다. 실제로 꼰대 같지 않으시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라며 넘치는 케미를 과시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두 사람의 역대급 연기 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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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은 "꼰대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 적용이 될 수 있겠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한번쯤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유쾌한 작품에 담긴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태리 역을 맡게 돼 감사하다"라며 개성 넘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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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은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가 있다. 어버지와 함께 볼 수 있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계약직 5년차 탁정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배우들도 어찌 보면 계약직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분석과 공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직장생활을 하듯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촬영한다. 정이 많이 들고 있다"라며 드라마로 이어질 국가대표급 케미를 예고했다.
먼저, 출근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완벽한 수트핏의 젠틀 상사 가열찬과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게 만드는 꼰대부장 이만식의 극과 극 회식장면이 포착됐다. 여기에 만원 지하철에서 인상을 잔뜩 찡그린 채 누군가를 향해 무언의 압박을 담은 눈빛을 발사하는 만식과 퇴근길 버스 안 차창에 머리를 기댄 지친 기색이 역력한 열찬의 모습까지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지각하듯 잔뜩 몸을 낮춘 채 눈치를 보며 사무실에 들어오는 열찬, 마지막으로 열찬에게 잔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만식과 이를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열찬의 투샷까지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하게 될 두 사람의 찰떡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오늘 밤 8시 55분 동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미니시리즈는 기존 밤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미니시리즈는 새로운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