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페르난데스가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페르난데스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8-4로 앞선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삼성 투수 이승현의 초구를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43㎞ 높은 패스트볼을 주저 없이 당겼다.
중요한 순간,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는 한방이었다. 0-2로 뒤진 3회초 무사 만루에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렸던 페르난데스는 이 홈런까지 4타점 째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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