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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어머니의 두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그려졌다. 친구가 일하는 중고차 판매 회사에 취직한 김승현의 동생 승환은 이날 첫 출근을 했다. 회사의 대표는 승환에게 환영인사를 건네며 "실장님"이라 불렀고, 뜻밖의 호칭에 기분이 좋아진 승환은 들뜬 마음으로 상담 교육을 받기 위해 친구와 함께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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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승환에게 막내 때는 다 하는 일이라며 세차일을 시켰다. 이때 어머니가 차를 사려는 지인을 데리고 회사를 찾았다. 세차를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던 어머니는 상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에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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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끝난 후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했고, 식사 도중 어머니는 꾸준히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는 심지호를 부러워하며 아들 승현도 잘 풀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들들이 마음에 걸렸던 어머니는 이날 저녁 삼계탕을 내놓으며 승환에게는 "넌 잘 할거야"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승현에게는 "네가 심지호보다 더 나아"라며 기운을 북돋워 주었다. 아들들에 대한 김승현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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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창피했던 두 사람은 집으로 가기 전 물고기를 많이 잡았으나 이를 나눠주고 왔다고 말하는 것으로 입을 맞췄으나,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의심을 품은 가족들은 끊임없이 그들을 추궁했다.
선생님은 애리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과는 달리 현준에게는 칭찬의 말을 건네면서도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현준과 애리의 모습이 큰 웃음을 불러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