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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3대3 농구 축제,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5라운드가 30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열렸다. 7라운드까지 펼쳐지는 정규라운드 반환점을 돌았기에, 5라운드 결과에 따라 정규라운드 최종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중요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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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3라운드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데상트와 아프리카의 기세는 여전히 무서웠다. 데상트는 5라운드에서도 2전승을 기록하며 1라운드 2연패 후 파죽의 8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데상트는 스코어센터를 22대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5라운드 하이라이트였던 한솔레미콘전에서 18대17로 신승을 거뒀다. 한솔레미콘의 경우 이날 출전 예정이던 전태풍이 급성 장염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미리 엔트리 교체를 하지 못한 한솔레미콘은 어쩔 수 없이 이승준 이동준 이현승 3명의 선수로 두 경기를 치러야만 했다. 하필 중요한 데상트전이 두 번째 경기였고,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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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선두권 순위가 요동쳤다. 데상트, 한솔레미콘, 아프리카의 승점 포인트가 390점으로 나란히 동률이 된 것. 세 팀은 총 득점으로 중간 순위를 가릴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데상트 205점, 한솔레미콘 202점, 아프리카 187점으로 1, 2, 3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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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