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연수가 SNS에 심경을 토로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박연수는 꽃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박연수의 심경글을 본 네티즌들은 걱정하며 "무슨일 있으신가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늘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할게요", "행복해집시다",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박연수는 자신의 글에 대한 여러 해석이 나오자 "무슨 글만 쓰면 애들 아빠와 연관하지 말아달라. 이제 제 인생에서 송종국 씨는 영원한 지아 지욱이 아빠일 뿐이다. 그가 너무나도 잘되길 바라며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다시 글을 남겼다.
또한 박연수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연수 씨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억측은 자제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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