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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은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이다. 부디 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을 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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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과 차차말론이 2017년 함께 설립한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BLACK LIVES MATTER'를 지지한다며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마음을 모아 2만1000달러를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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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음반사 워너 레코즈, 소니뮤직, 유니버설 뮤직, 캐피톨 뮤직그룹, 컬럼비아, 버진EMI 등은 조지 플로이드 추모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촉구하기 위해 화요일 하루 동안 모든 음반작업을 중단하겠다는 의미로 '블랙아웃 화요일' 캠페인을 펼쳤다.
미국 최대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는 사이트의 글씨를 검은색으로 바꾸고 "직원들이 인종차별 부정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기관에 낸 기부금 만큼의 액수를 회사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애플뮤직은"음악과 창조성, 문화에 있어 '검은 목소리'를 늘 지지해왔다"며 970만 팔로워들에게 강조했다. 시리우스XM 음악채널은 3분간 방송을 모두 중단했다.
특히 퀸시존스는 "나는 평생동안 인종주의를 다뤄왔다. 이제는 분명하게 다뤄야할 때"라고 강조했고, 힙합그룹 어레스티드디벨로프먼트는 "제도적 억압이 정상이 되면 안된다"고 일침했다. 케이티 페리는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리걸디펜스펀드 등의 계정을 링크하며 사회적인 목소리를 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리키 파울러, 브룩스 켑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제시카 코다, 리디아 고, 아니카 소렌스탐, 최나연 이미향 유소연 등도 '블랙아웃화요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또한 "이번 일은 선을 넘은 비극"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블랙아웃화요일'은 백인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음악산업에서는 추모와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